아놔


오늘 도착. 읽다가 죽어버릴지도.[여러 의미로]

by 쿠진 | 2008/09/21 23:52 | 독서 | 트랙백 | 덧글(2)

일단 써야 할 것들

젭라 군대가기전에 좀 써봐야할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목록이라도 써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목록을 쓴다고 해서 과연 본편을 쓸까요?


그래도 목록을 써 봅니다. 뭔가 좀 스스로에게 압박을 넣어야 해서 [....]  근데 사실, 생각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생각나면 갱신하겠지요.


니시오 이신의 헛소리 시리즈 : 이거는 아마 각 권에 맞춰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 것 같습니다.


코다 가쿠토의 Missing : 일단 단장의 그림도 포함됩니다.


-20080917 기준-

by 쿠진 | 2008/09/17 23:30 | 독서 | 트랙백 | 덧글(2)

심심풀이 포스팅

이거는 kinaae군에게 퍼왔습니다. 저도 땜빵 뭔가 해보고 싶어서요.

하는 곳은 여기

▩ INFP 잔다르크형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일반적인 특성 ▒ 
 
  • 현실감각이 둔하다. -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
  •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 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
  • 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일을 잘 벌이나 마루리가 서툴다
  •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한다
  • 맘에 맞는 사람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  


    ▒ 개발해야할 점 ▒

  •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
  •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



  • ...좀 심하게 맞는듯.

    by 쿠진 | 2008/09/15 22:46 | 트랙백 | 덧글(3)

    -080914-의 일상

    포스팅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지금 정신줄이 반쯤 나가있습니다.


    1. 추석이라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하더군요.

    2. 신이 있든 없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신과 함께 하는 유쾌한 이야기. 하하하 

    3. 역시 추석인지라, 음식을 평소보다 배로 먹는 기분이 듭니다. 일단 친가, 외가 둘다 다녀왔습니다만, 양쪽에서 만드신 음식을 끼니마다 무지막지하게 먹으니 이거 참 ㅡㅡ;

    4. 어제 라노베 신간 중 4권을 샀습니다. 단장의 그림 6권 빨간 두건<하>, 강각의 레기오스 1권, 악마의 파트너 666  2권, 레진 캐스트 밀크 4권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장의 그림과 악마의 파트너 정도군요. 레진 캐스트 밀크는 그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만, 강각의 레기오스는.... 음, 나쁘지는 않았지만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아마 다음권은 안 살 것 같습니다. 

    5. 코다 가쿠토가 집필한 Missing과 단장의 그림을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사실 Missing은 저번에 주문한 5권까지 밖에 읽지 못해서 섣부른 판단은 내릴 수 없습니다만, 이 두 작품 중 굳이 한쪽을 들어준다면 아마 Missing 을 들어주겠지요. 사실 둘다 어떤 이야기-괴담이나 동화, 전설- 를 테마로, 깊게 왜곡된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조금씩 어둠으로 침전되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굳이 평가에 차이를 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두 작품 모두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작품인 것도 그러한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웃음]

    6. 아 정말 올해 추석은 좀 미친듯. 월요일 밖에 안 쉬다니 이런 빌어먹을.

    7. 인간이 어디까지 우울해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간이 우울해봤자, 인간이 우울할 수 있는 끝까지 우울하겠지요. 그 우울이 어디서 끝을 맺던, 그건 인간으로 끝을 낼 수 밖에 없고 그 이상을 넘을 수도 없습니다. 만약 그걸 넘는다는 건, 이미 우울하지 않다는 얘기와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가끔 가다 넘어가는 듯한 느낌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울함 때문에 마치 죽어버릴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는 그 자체가 이미 정신줄은 반쯤 놓아버린 상태입니다만, 그나마 조금 안정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렇게 글을 쓰느니 모니터를 집어 던졌겠죠. 추석이 과연 얼마만큼 사람을 차분하게 할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사실 지인 한분이 당부 비슷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만,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랑 내가 치뤄야 하는 것은 정말 미치게 차이납니다. 좀 죽어야 정신을 차릴 듯.

    8. 아직도 늦더위가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들 (과연 몇명이나 볼런지 모르지만) 감기 조심하시길.

    by 쿠진 | 2008/09/14 22:56 | 트랙백 | 덧글(2)

    일상 -080729-

    1. 아 일단 정말 덥습니다. 더워서 죽어버릴 것 같습니다.

    2. 일단, 오딘 스피어를 클리어 했습니다. 클리어 한것은 사실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만, 이렇게 해서 적어봅니다. 괜사리 PS2 최후의 명작이 될 뻔한 작품이라고 불릴 만한게 아니더군요. 미칠듯한 2D의 최종진화형, 그 비주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악과 스토리. 이런저런 개인적인 취향에도 부합해서 매우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잠깐 네타성 감상을 하자면,

    지못미 메르세데스 ㅜㅜㅜㅜㅜㅜ  다른 커플들은 해피엔딩을 맞이 하지만, 어떤 루트를 가도 그녀와 잉그베이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는 군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스텝롤 마지막에 나오는 세계수와 그녀의 활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음, 사실 콜네리우스와 벨벳 커플 보다 그웬돌린과 오스왈드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오스왈드 루트에서 그웬드린이 마법(오딘이 거는)에 걸리지 않았으며, 시간 상 이후인 그웬돌린 루트에서 결코 그 마법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따라 오스왈드를 사랑한다는 것이 밝혀진 장면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엔딩에 대해선,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 그 마무리도 아름다웠기에, 사족을 붙이면 왜인지 안타까운 느낌이 들것 같네요 >ㅇ<

    3. 이후, 알 토네리코 2(アルトネリコ2) 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거의 오덕들을 위한 게임인듯? 일본어실력은 최하급이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읽어보면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루카 루트를 타는 중. 일단 크로셰는 버리고[....] 아마 이후 쟈크리 루트도 하든가, 아마 루카 루트만 보고 끝을 낼 것 같네요.
    처음에 이 게임을 알게 된 것은 시모츠키 하루카, 시카타 아키코 이 둘의 음악 참여입니다. 그 덕분에 노래들은 끝내주더군요 [....] 사실 이 시리즈는 음악이 메인인지라, 당연한 얘기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웃음]



    4. Goth 판매금지. 아 젭라 좀 제정신이 아닌듯?  이 소설이 자살과 살인을 미화하며 그것을 조장하는 건지, 전 처음 들었다고요?  19금 처분이면 차라리 다행이겠군요 이정도면.


    5. 다시 언급합니다만, 날씨가 덥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길.

    by 쿠진 | 2008/07/29 19:31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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