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금연 중입니다. 이렇게 금연을 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가장 미쳐버릴 것 같은 점은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근데 오늘 일본어 수업 중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담배피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아 미친 정말 미친듯이 맛있게 피는 모습이라 진심으로 아쿠타가와를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자살한 사람을 죽이고 싶다느니 헛소리나 나오는 거 보면 갈 길이 한참 멀었네요. 어쩔 땐 버틸만 하다가 충동적으로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데, 이 시기를 어떻게든 버텨나가야 하는 게 중요할 듯?
2. 시험도 끝나고 레포트도 썼고 조금 여유가 있는데 이때 못 읽거나 읽어야 하는 책이라도 찾아봐야하는데 어쩐지 귀찮고 그냥 놀고만 싶어서 문제 OTL
3. 주말 엠티는 오버정우기를 기대하면 됩니다. 네.
4. 요새 이쪽 장르로 새로 건드린 것은 Steins;Gate 정도인데, 이거 외엔 딱히 무언가 새롭게 즐긴다는 느낌은 없어서 어쩐지 쓸쓸합니다. 적당히 새로운 것도 보고 즐겨야 권태감도 줄텐데, 아마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갈 것 같아서.....